안녕하세요~
그 옛날..떳나그녀 플래시를 보고 반해서
삼박자 홈페이지를 자주 드나 들었었던 김박자 입니다^^
혹시 기억하실런지 모르겠네요~
중고등학교때 삼박자를 알게 되어
대학생이 되고
군대를 제대하고
간혹 들렀었지만
험난한 사회에..사람에..치이면서
어느덧 제가 기억하고 있건 공간과 시간들이 잊혀져 가더군요
10대의 김박자가 시간이 흐르고 흘러 30대가 되어
헬스장에서 운동하던 중 배경음악에 떳다그녀를 듣고 다시금 찾아왔습니다
참으로 오래간만에 찾아와 반갑고 자주 오지 못해 미안한 마음입니다
새분의 작가님들 모두 안녕하신지요?ㅎㅎ
저는 언제나 사람과의 관계가 제일 힘드는 일이였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노력했더니 훨씬 나아지기는 쥐뿔... 지금도 여전히 힘들어요 ㅎㅎ
험난한 사회 겪어내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우리 이제 이런 얘기를 나눌 수 있는 나이가 되었군요. ㅎㅎ
글 남겨주셔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잘 지내고 있으신 거 같아 더 기쁩니다. 연락이야 이렇게 가끔 생각날 때 글 남겨주심 충분해요. 문득 떠올릴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는게 아주 많이 감격스럽습니다.
우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한시적이지만 명동 남산아래에서 공방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삼박자 만화공방" 이라고 검색하시면 대충 어떤 곳인지 보실 수 있을겁니다. 시간 되시면 한 번 들러주세요. 언제나 환영합니다.
그리고 페이스북에 페이지를 열어서 대부분의 소식을 그 곳에서 전달하고 있어요. 저 조차도 이곳에는 아주 가끔 올 뿐입니다. 아.. 홈피 얼른 리뉴얼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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